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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행사일정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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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눈내리는 마을의 춤추는요정들

  • 2024.02.17 15:00
  • 예술의전당(소)

청주시 보도자료

지금 뜨고있는 새로운 소식들을 알아보세요!

2024.02.20

청주시, ‘폐지 줍는 노인’ 전수조사 실시

청주시, ‘폐지 줍는 노인’ 전수조사 실시 - 조사 결과 활용, 노인일자리 참여 유도 및 복지서비스 연계 - 청주시는 이번 달 말까지 폐지 줍는 노인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폐지 줍는 노인’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먼저 지역 내 고물상 132개소와 연계해 폐지 줍는 노인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고, 읍면동 담당자와 이·통장을 통해서도 해당 지역에 폐지 줍는 노인이 있는지 세심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이어, 조사를 통해 파악된 폐지 줍는 노인 대상 개별상담을 진행해 생활실태, 근로·복지 욕구 등을 파악하고 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 누락된 노인은 최저 생계가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근로 욕구가 있는 노인은 청주시가 추진하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소득지원 및 일상생활 지원 등 개별 욕구에 따른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청주시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재활용품 수집 노인 55명에게 발광 안전밴드, 장갑 등 안전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생계를 위해 어려움과 위험을 감수하고 재활용품을 찾아 거리로 나서는 어르신이 주변에 계시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청주시 노인복지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며, “폐지 줍는 노인이 누락돼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노인복지과

2024.02.20

청주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 선정

청주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 선정 - 디지털 실감 장비 구축비로 국비 6억 7천만원 확보 - 민선 8기 공약, ‘청주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추진에 탄력 청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서비스를 도입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격차 해소나 전환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에 확보된 국비는 ‘청주시 장애인 디저털 빌리지’ 건립 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감 장비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장애인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기술 활용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청주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를 건립하고 있다. 위치는 흥덕구 신봉동 ‘장애인복지타운 조성 부지’ 내이며, 총사업비 49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900㎡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2025년 5월 건축 준공 및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축이 완료되면 장애인과 가족들이 다양한 여가, 놀이, 스포츠, 키오스크 교육, 사회적응 교육, 직업탐색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마음 편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청주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하며 사업 제안을 했다. 그 결과 2023년 6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도 확보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국비 확보가 장애인 복지사업 추진에 큰 활력을 주고 있다”며, “‘청주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를 조속히 준공해 장애인과 보호자 분들이 마음 편히 누릴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공간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애인복지과

2024.02.20

2023년 기준 사업체조사, 2월 16일부터 실시

2023년 기준 사업체조사, 2월 16일부터 실시 -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 기초 자료 제공 - 청주시는 16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2023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청주시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사업체 10만 5,294개소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9개 항목이다. 청주시에서 채용한 조사원이 사업체 현장에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전화 및 인터넷조사와 배포조사를 병행 실시 예정이다. 대표자, 창설연월, 조직형태, 매출액 4개 항목은 행정자료로 갈음한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 하에 진행하는 조사로, 전국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규모,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조사된 자료는 향후 시의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수립 기초자료와 각종 사업체 및 기업체 단위 표본조사의 모집단으로 활용된다. 또한, 응답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시 관계자는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통계 생산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2024년 전국사업체조사’ 홈페이지(http://survey.k-stat.go.kr/isaup)를 참고하거나 콜센터(080-001-2024)로 문의하면 된다.

신성장산업과

2024.02.20

청주시, 명암관망탑 관련 시민의견 조사 시행

청주시, 명암관망탑 관련 시민의견 조사 시행 - 19일부터 오는 2월 25일까지, 모바일 조사 방식으로 진행 - 청주시는 명암관망탑 활용과 관련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시민의견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명암관망탑은 2003년 민간자본으로 세워져 2023년 6월 12일 무상사용허가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청주시로 시설물이 인도된 상태이다. 시는 2023년 6월 명암관망탑 활용방안 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명암관망탑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계획 중이었으나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또는 철거와 관련한 시민의견 조사를 선행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조사를 추진하게 됐다.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여론조사를 위해 성별·연령별·지역별 구성을 고려해 무작위로 선정된 18세 이상 청주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과 계약을 체결해 모바일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 내용은 △명암관망탑에 대한 인지도(2개 문항)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및 철거 방안에 대한 선호도 및 선호 이유 등(9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명암관망탑과 관련한 시민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공감하는 사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원조성과

2024.02.20

청주시, 창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총력

청주시, 창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총력 - 고용 창출 활성화를 위한 성장단계별 창업지원체계 구축 - 청주시는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전국 최초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 ▲혁신 창업ㆍ벤처 펀드 조성 ▲예비창업ㆍ창업도약 패키지 사업 ▲창업지원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메이커스페이스(전문랩) 운영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운영 ▲창업보육센터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은 청주시와 충북도가 기획한 전국 최초의 양산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이다. 제조 경험이 없는 창업기업이 일정기간 양산실증을 통해 원가ㆍ공정ㆍ품질 등을 개선하고 초도물량을 생산할 수 있도록 준양산 제조시설을 구축하는 것이다.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2026년까지 4년간 280억원의 사업비(국비 140억, 도비 65억, 시비 65억, 민간 10억)가 투입될 예정이다. 제조 창업 지원체계의 전문화로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혁신 창업ㆍ벤처 펀드를 조성해 지역 내 유망기업에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 6억원을 출자해 관내 유망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에 출자액의 4배 이상 투자를 이끌어냈다. 올해는 혁신 창업ㆍ벤처펀드 3호를 조성할 예정이다. 예비창업·창업도약 패키지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예비창업 패키지 사업은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위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사업화자금,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창업도약 패키지 사업은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도약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사업화자금, 글로벌 시장진출 및 후속 투자유치, 대기업 협업 등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 한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창원지원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초기창업자의 아이디어 지원(공간, 교육, 멘토링, 사업화지원금) ▲기술선도 스타트업 R&D 지원 ▲사업화 실증 지원 등이 있다.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인 ‘충북Pro메이커센터’는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2년 2월 충북대학교 내에 개소했다. 시제품 제작·양산 등 전문 메이커 활동을 통해 제조창업을 촉진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구현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지난해 6월 청주우암 청춘허브센터(3층)로 이전 개소했다. 입주공간, 교육장, 코워킹실 등을 확충해 제2의 인생 설계를 준비하는 중장년들의 기술창업 거점으로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창업보육센터 활성화 사업도 추진한다. 창업보육센터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저렴한 임대료의 사무실과 창업교육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시는 창업보육센터의 보육기능 강화를 위해 청주시 소재 창업보육센터 9개소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2개 기관을 선정하고 총 4천 8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창업하기 좋은 도시 청주 구현을 위해 창업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경영활성화 사업시책을 펼쳐 선순환적 창업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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